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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고은, 시선 강탈하는 손목

배우 김고은이 아름다운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마리끌레르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4월호 표지로 나선 김고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고은은 깔끔한 올림 머리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넬 워치와 함께한 화보인 만큼 여러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한 손목이 눈에 띈다.김고은은 최근 영화 ‘파묘’로 누적 관객 수 8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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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프로미스나인, 은근한 복근 노출 ‘여신 비주얼’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패션 화보를 장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4월호의 화보 일부를 30일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공개된 화보 컷에서 평소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멤버들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에 각양각색의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반전 매력을 담아낸 스타일링은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프로미스나인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빛나는 외모로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킨프로미스나인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영상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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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혜리 "20대 마지막 봄, 추억 많이 남기고파"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드라마 종영 때뿐 아니라 헤어지는 순간을 맞을 때면 눈물이 자주 난다. 그런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 후에는 그다지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진 않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로서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를 잘 보내줬다”라고 덧붙였다. 연기를 해나가며 새롭게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작품 속 인물과 한 시기를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들이 생긴다. 인물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로서에게 배울 점으로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꼽으며 “올해는 ‘하자’라는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20대의 마지막 봄을 만끽하며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부지런히 지내며 다가오는 30대를 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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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강태오스러운' 화보로 '심쿵주의보' 발령

배우 강태오가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강태오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JTBC '런 온'에서 사랑스러운 미대 훈남 이영화를 맡아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킨 이후 다시 한 번 '심쿵주의보'를 발령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 강태오는 내추럴한 아우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강태오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런 온' 종영 이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꽃길 행보를 걷고 있는 강태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캐릭터 이현규에 대해 소개했다. "현규의 살가운 성격은 '런 온' 영화와 많이 닮았다. '멸망' 촬영 초반에 현규가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감독님이 영화처럼 씩 웃으라고 해서 '오케이'가 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인물이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엄연히 다르다. 먼저 영화는 미술이라는 커리어와 최수영(서단아)를 향한 사랑 중에서 사랑을 선택했다. 미술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단아를 위한 그림을 그리지 않나. 반면 현규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랑을 떠난다. 결국 후회하게 되지만"이라며 캐릭터에 대해 귀띔했다. 청춘의 모습이 잘 담겨있는 캐릭터를 연기해오면서 자신의 청춘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묻자 "청춘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앞으로도 쭉 청춘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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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펜트하우스2' 진지희, 유제니와 다른 시크함 한가득

배우 진지희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진지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Blooming You'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진지희는 니트 스트라이프 톱 과 니트 쇼츠 차림으로 시크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두번째 컷에선 꽃 소품과 함께 브로드리 앙글레즈 원피스를 스타일링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줬다. 마지막 컷 에선 핑크 시폰 블라우스에 스포티한 레터링 톱, 베이지 앵클부츠를 매치해 진지희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한껏 과시했다. 진지희는 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기라도 하 듯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표출했다. 시크한 분위기부터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진지희만의 느낌으로 멋스럽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지희는 "올해는 내 행복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가려고 한다. 그렇게 내 행복을 찾으며 배우로 잘 성장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진지희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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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자유롭다" 선미만의 매력

가수 선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선미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ETRO)의 21SS 뉴컬렉션과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독창적인 표정 연출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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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봄이 왔다" '싱어게인' TOP4 이승윤X정홍일X이무진X이소정

JTBC '싱어게인' TOP 4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은 꽃을 소품으로 활용하고 각자의 착장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봄 느낌이 가득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은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며 치열하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음악에 대해서는 "내 시선이고 고민이고 마음"이라며 살아가면서 느낀 것들을 음악에 담아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으로 장르가 이승윤인 음악을 할 것을 약속했다. 정홍일은 "록이 묻어나는 내 목소리가 대중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깰 수 있는 시점이 언제쯤 올까 싶었다"며 '싱어게인'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답했다. 또한 록이라는 뿌리를 간직하며 더 확장된 음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치며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모든 존재는 누군가와 교감하지 않는다면 행복을 느낄 수 없으니 대화가 중요하다"며 자신은 대화의 방식을 음악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듣기 편한 음악’을 목표로 한 자신의 음악이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소정은 노래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공감’을 꼽으며 일상 속 다양한 감정에 대해 자신이 더 나서서 공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하며 가장 큰 행복을 느끼고, 더 좋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도록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싱어게인' TOP 4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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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햇살 머금은 장기용, 화사한 비주얼

장기용이 랑콤과 만났다. 장기용과 랑콤(LANCÔME)이 함께한 화보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캐시미어 스웨터나 셔츠 등을 착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칼라 스웨터를 착용한 채 자연광을 받는 컷에서는 훈훈한 비주얼과 투명한 피부가 돋여 장기용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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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장기용, 빛나는 로맨스 비주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장기용 화보가 24일 선공개 됐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Better Than Now’ 컨셉으로 진행됐다. 장기용은 화이트 니트 차림의 포근한 룩으로 화사한 봄볕 아래 여유로운 순간을 연출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장난기 어린 소년미를 넘나들며 설렘 가득한 무드를 만들어낸다. 한편 장기용은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촬영 중이며, 최근 송혜교와 함께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보의 더 다양한 컷과 자세한 내용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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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강한나 "예능·라디오 도전, 자신감 생겼다"

강한나가 팔색조 매력을 빛내고 있다. 강한나는 최근 마리끌레르 4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한나는 봄처럼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와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한나는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예전에는 해보지 않아 생기는 두려움이 컸다면, 지금은 뭐든지 열심히 하다 보면 적응되고 잘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인생에 있어서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봄을 지나고 있다"며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고 있다. 언젠가 뒤돌아 봤을 때 아름다운 나만의 정원이 펼쳐져 있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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